제목 | [언론보도]미라클의원&모앤미라클의원 초록어린이재단 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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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8-13 09:20:52 |
[전남매일=김민빈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는 최근 미라클의원과 모앤미라클의원로부터 폭염·코로나19 취약 아동가정을 위한 냉방비·학습용 스마트기기 지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폭염에 취약한 다자녀 세대 및 위기가정 아동 50세대(서구 25세대, 광산구 25세대) 냉방비 지원과 코로나19로 발생한 디지털 소외계층 아동 10세대(서구) 학습용 스마트기기 지원에 사용된다. 냉방기기 전기 요금에 대한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켜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 소득 격차에 따른 아동 학습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라클의원 박소정 원장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시 찾아 주시는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모앤미라클의원 강효 원장은 “지역의 미래이며 우리 사회의 든든한 기둥으로 성장해야 하는 아이들을 바르게 키우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몫이다”며 “폭염과 코로나19로 인해 힘들어하는 위기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